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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명언] 정치 지도자들은 계속되는 희망에 가득차야 한다-에드먼드 버크

2026-07-12

우주는 질서가 있거나 아니면 모조리 무질서하거나 둘 중 하나이다.

만약 우리가 무질서를 떠돈다면 연약한 평등의 원칙들이나 혁명적 개혁가들이 앞세우는 해방의 강령들에는 어떤 의미도 없게 된다.

무질서의 소용돌이에서는 오직 힘과 욕구만이 의미가 있을 뿐이기 때문에 삶을 개선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무의미한 것이 된다.

설령 세상이 무질서한 것이라 할지라도 인간의 삶이 허무해지지 않기 위해서는 그러한 무질서와 싸워 질서를 만들어내야 한다.

이것이 인류의 사명이다.

정치지도자에게 종교적 경건함이라는 정신이 없다면 지속가능한 사회적 질서를 생각할 수도 없었을 것이다.

정치 지도자들은 성스러운 임무를 실현하는 사람들이다.

이 성스러움은 인간을 통치하는 일에 모든 사람이 마치 신의 위치에 서 있는 듯 자신들이 하는 일과 운명에 고매하고 합당한 개념을 부여할 때 만들어진다.

그들은 역사 그 이상을 알아야 한다. 천지만물 즉, 자연(인간의 본성)을 알아야 한다. 역사와 인간의 본성을 안다면 인간은 세상의 섭리를 이해하려고 겸손하게 노력할 것이다.

그들은 영원히 계속되는 희망에 가득 차야 한다.

순간의 하찮은 이득을 지향하지 말아야 한다.

일시적이거나 덧없는 대중의 찬사에도 현혹되지 말고, 그들 본성의 영원한 부분에 있는 오직 단단하고 영속적인 존재를 추구해야 한다.

아울러 세계에 풍부한 유산을 남기려는 노력의 본보기로서 영원한 제도와 신(창조)의 영광을 좇아야 한다.

조금이라도 권력을 가진 사람들은 신뢰할 만한 행동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하고 두렵도록 통감해야 한다.

이러한 경건한 자세가 결여된 야망은 반드시 실패한다.

-러셀 커크 <보수의 정신> "에드먼드 버크" 편-